이별에 애착하여

가슴이 답답한 것을

 

근심이라 하고

 

눈물을 뿌리면서

슬퍼하는 것을

 

탄식이라 한다

 

근심과 괴로움은

고통을 불러 들인다

 

고통이란 나무는

이렇게 하여

 

점점 무성하게 자란다

 

 

- 화엄경 -